16.02.11
배테기 해보고 나서 떨리는(?)마음으로 병원을 가보기로했다.
그냥 확인만 하는 것이라 회사근처 아무병원이나 가볼까..하다가
앞으로 쭉 가게 될지모르니, 원래 다녔던 노원 "모네여성병원" 으로 가기로하고
얼른 예약잡고 가봤다.
항상 봐주시던 "지현준 과장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지현준 과장님이 인기가 젤 많다며??ㅎㅎㅎ몰랐넹~
여하튼 매우 축하한다는 의사쌤의 축언을 듣고 너무 빨리온거 같으니 2주 지나고 다시한번 보자고 하셨다.
다음주에 오면 확인 후 예정일도 알려주고, 임신확인서도 써주신다고하셨다.
좋은 생가하고 좋은 기분으로 2주뒤에 잘 크고있나~확인하자고~~~
느낌도 안올정도로 작지만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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