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ri: Story17 아니벌써_아기옷을 18일 울 아가씨 왕자님탄생 축하선물로 엄마가 이것저것 옷가지들을 사시면서 "울손주꺼도 샀다~~~"라며 건내주신 아가옷박스 ㅋㅋㅋㅋㅋ (아니 벌써~~) 사진에는 디게 커보이네 옷이? 한뼘되는 배넷저고리 + 가제손수건 + 야옹이 얼굴에서 방울소리나는 양말!!ㅋㅋ 집에 아기물건이 아무것도 없어서 임신느낌 안나니까 양말은 신발처럼 저 상태 그대로~ 침대위에 올려놨다 ㅎㅎ ㅋㅋ아직 6개월이나 남았지만~그날을 기다리며 고마워요~ㅎㅎ ↑↑ 푸핫!! 이건 여주아울렛갔다가 너무 귀여워서 엄빠가 사오셨다고 ㅋㅋ 사이즈 완전 작아서 태어나자 마자 입혀야 입힐 꺼같은데여?ㅋㅋ 10월에 태어나는데 겨울패딩ㅋㅋㅋㅋ 미리입혀야겠다!! 근데 너무 귀엽!!!!ㅠㅠ 2016. 3. 22. 임신 10주_첫 복부초음파 16.03.12 병원가기전 간기능과 갑상선결과가 약간 안좋게 나왔다. 의사쌤께선 음....아주 나쁘다고할 수도 없고 약간 애매~~~해서 좋아지겠지만! 확인차 피검사만 한번만 더 합시다!! 라고 하셔서 피한번 더 뽑기로~~ 임신 전 살이 4키로나 찐 상태에서 임신이되서 약간의 지방간이 되어 간수치가 올라갔을 수도 있다고하니..... (이놈의 살) 별로 신경 안써도 되겠다ㅋㅋㅋㅋ 오늘은 일부러 남편하고 같이 초음파보려고 주말오전으로 예약을 잡았는데.. 허어어어어얼........ㅠㅠ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 예약했는데도 1시간이나 대기했으..절대 주말에 안잡겠어!! 주말에 병원가보면, 사람이 엄청 바글거리는데... 같이 온남편들이 같이 앉아있어서인지..사람이 많아서인지... 앉을 공간이 부족해서 늦게 온 산.. 2016. 3. 14. 임신7주5일_첫 심음!두근두근! 16.02.26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임신 주수가 나오는날!!! 오늘은 첫 심음도 들어볼 수있다고 하셨다~ 아쉽게도 남편이 일이바빠 나혼자 가려했는데, 엄마가 같이 가주신다해서 퇴근 후 병원에서 엄마랑 같이 만남!! 오후 예약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다행~~ 두근두근두근!ㅋ 얼굴이 까칠한 것보니 피곤이 몰려오나봐요?라고 의사쌤이... (어..얼굴에..티가 다 나나봐요;;) 무조건 시간 될 때마다 푹~쉬라고했다. 단, 낮잠은 자지말라구...ㅎㅎ밤에 푹 잠을 못잔다고.. 일단 얼른 초음파를 보자~초음파를 보자!! 허억...2주만에 벌써 저렇게!!! 맨앞에 동그란게 "난항"이라고하는 애기영양주머니! 저 파란표시점이 애기사이즈 ㅋㅋ 1.4cm 완전 내 엄지손톱사이즈!!ㅋㅋㅋ 주수보다 약간 작은 감이 있.. 2016. 3. 14. 임신5주_ 첫 초음파확인! 16.02.11 배테기 해보고 나서 떨리는(?)마음으로 병원을 가보기로했다. 그냥 확인만 하는 것이라 회사근처 아무병원이나 가볼까..하다가 앞으로 쭉 가게 될지모르니, 원래 다녔던 노원 "모네여성병원" 으로 가기로하고 얼른 예약잡고 가봤다. 항상 봐주시던 "지현준 과장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알고보니 지현준 과장님이 인기가 젤 많다며??ㅎㅎㅎ몰랐넹~ 여하튼 매우 축하한다는 의사쌤의 축언을 듣고 너무 빨리온거 같으니 2주 지나고 다시한번 보자고 하셨다. 다음주에 오면 확인 후 예정일도 알려주고, 임신확인서도 써주신다고하셨다. 좋은 생가하고 좋은 기분으로 2주뒤에 잘 크고있나~확인하자고~~~ 느낌도 안올정도로 작지만 반갑다!!!! 2016. 3. 14. 이전 1 2 3 4 5 다음